안녕하세요 Joy입니다 :)
꽤나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네요
오늘 회화 표현을 알려드릴 영화는 바로
<퀸카로 살아남는 법> (Mean Girls) 입니다
지금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
린제이 로한, 레이첼 맥아담스,
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까지
나오는 미국 하이틴 영화에요!
초등학교 때 한 10번은
넘게 보고 또 본 것 같애요 :)
미국 학교 생활은 이런건가?!
하면서 디게 신기하고 재미있게
본 기억이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
우선 포스팅 시작 전,
영화 줄거리 밑에서 확인해주세요 :)
be obssessed with sth ~
Why are you so obssed with me?
너 나한테 왜이렇게 집착하는거야?
(나 좀 귀찮게 하지말고 내버려둬)
극 중 레이첼 맥아담스는
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찐st + 공주병 말기
캐릭터로 나옵니다 :)
그래서 많은 여학생들의 부러움을
한몸에 삼과 동시에
많은 여학생들이 그녀가 입는 옷/액세서리 등을
분석하고 따라하며 항상 많은 이들의
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캐릭터입니다
본래 "obsession"="집착" 이라는 단어는
보통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이 되지만
여기선 전치사 "with"를 붙혀주었기 때문에
부정적인 의미도 물론 있지만
긍정적인 의미로 더 자주 사용이 되어서
보통 I am obssessed with ~ 라고 하면
완전 좋아하는거! 푹 빠져있는것!을 얘기해요
I am totally obsessed with P.O. of Block B recently
나 요즘 블락비 피오에게 완전 푹 빠져있잖아..
You seem to be obsessed with her.
Just giver her some space!
너 요즘 그녀에게 너무 빠져있는 것 같애.
그녀에게도 좀 시간을 줘!
can't help but
But I can't help it that I'm popular
내가 인기가 많은건 어쩔 수 없는거야
극 중 레이첼 맥아담스의
오른팔(?) 같은 존재로
나오는 요 캐릭터도
완전 공주병 말기 ^-^ㅎㅎ
"can't help it~" 이라고 하면
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어~
보통 해결책이나 대안의 부재로 인해서
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!
예전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 중에
Trey Songz의 Can't help but wait 라는
노래가 있었는데 :)
이 가사에서도 보면
한 여자를 좋아하는데
남자친구가 있어서
그저 기다릴 수 밖에..
이런 류의 가사입니다
남자친구 있으면 다른 여자를 찾지 그냥..
I just can'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
그냥 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
I can't help but laugh
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어
whatever
Whatever. I'm getting cheese fries.
어쩌라고. 나 치즈 튀김 먹을꺼임.
whatever -
어쩌라고 는 엄청 유명하죠?
될 대로 되라지~ 라는 뜻도 있는 요 단어는
알아두시면 참 많은 상황에 쓰여요 !
물론 formal한 단어는 아니기에
casual 하고 informal한
상황에만 쓸 수 있다능..^^
I'll do whatever I want
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꺼야
Whatever. I'll walk home rather than drive.
어쩌라고. 난 운전 안하고 걸어서 집에 갈꺼야.
Why are you dressed so scary?
"dress"는 드레스, 원피스로
한국에서 쓰는 외래어이기도 한데요
위에 움짤에서는 "옷을 입다" 라고 해석되요!
뒤에는 "scary"라는 형용사가 들어와서
"무섭게 옷을 입다" 가 되었으니
다른 형용사가 들어가면
의미도 그에 따라 바뀌겠죠~?
Why are you dressed so beautifully?
왜 이리 예쁘게 입고 온거야?
Whatever. I'll walk home rather than drive.
어쩌라고. 난 운전 안하고 걸어서 집에 갈꺼야.
네! 오늘 포스팅 재미있게
잘 보셨나요?
밑에는 제가 좋아하는
영화 속 장면들 몇개를 가져와 봤어요 :)
이 대사는 이 영화에서 가장 유행했던
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!
이 대사를 이용한 패러디도 많이 나왔고,,
암튼 ㅋㅋㅋㅋㅋㅋ
"우린 수요일마다 핑크색 옷 입어야댐~"
하이틴 + 고등학교 갬성 낭낭한 대사에요 ㅎㅎ
크리스마스 공연에서
다소 부끄러울 수도 있는 의상과
jingle bells 노래에 맞춰
춤추는 장면인데
핵 진지해서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
저에게 너무 신선한 충격 + 재미를
안겨주었던 영화 :) ㅎㅎ 추천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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